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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 리즈 아역 배우 시절, 배우 활동

배우 여진구의 최근 근황 소식을 보면 영화 '동감'에 주연으로 출연을 하였습니다. 여진구는 영화와 드라마에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죠. 그래서 오늘은 배우 여진구의 리즈 아역 배우 시절과 출연 작품 배우 활동 등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여진구 과거 아역시절

여진구는 아역배우 출신으로 2005년 영화 '새드무비'에서 염정아의 아들로 데뷔를 하였으며 당시 9살이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 방송 3사의 주요 드라마에서 주인공 아역을 도맡아 연기했는데 2008년에는 일지매에서 주인공 이준기, 타짜에서 장혁의 아역 역을 맡아 그 해 SBS 연기대상에서 아역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드라마 '자이언트'에서는 이범수 아역으로 출연하기도 하였어요.

여진구는 2012년 드라마 '해를 품은달'에 김수현의 아역 연기를 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여진구는 당시 중학생이라고 하기에는 믿기 힘든 연기력과 매력적인 목소리, 그리고 잘생긴 얼굴로 수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며 많은 사랑을 받게 되었죠. 여진구는 이때까지도 아역으로 출연을 이어가다 2012년 중학교 3학년 때 처음으로 자신 자체로 배역을 맡아 출연하였는데 이 작품이 바로 첫 영화 주연 작품인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였습니다.

여진구는 당시 김윤석, 김성균, 문성근, 조진웅 등 연기파 배우들과 함께 출연했지만 그 사이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었고 이후 극찬을 받으며 충무로에 괴물 신인이 등장했다는 찬사와 함께 청룡영화상을 비롯, 여러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휩쓸기도 하였습니다. 이후 2017년 영화 '대립군'에서는 '광해군'역, 영화 '1987'에서는 '박종철 열사'역으로 특별 출연을 하기도 하였죠. 최근에는 tvN 드라마 '왕이 된 남자'에서 일인이역을 맡아 또 한 번 연기력 인정을 받기도 하였어요.

여진구는 아역시절부터 배우 활동을 했지만 고등학교를 다니던 중 연예인이라고 튀거나 하지 않고 일반 학생들과 똑같은 학교 생활을 했었다고 합니다. 학교에서도 매점에서 자주 볼 수 있었다고 하며 1학년 때는 사인을 부탁받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결석이 많은 남고생이었을 뿐이라고 하는군요. 학교를 다닐 때도 구기운동을 좋아했다고 하는데 잘하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여진구는 2019년 드라마 '호텔 델루나' 역시 아이유와 함께 출연해 흥행에 성공하며 많은 덕후들을 만들기도 하였죠. 2020년에는 tvN 예능 '바퀴 달린 집'에 출연하며 예능감을 보여주기도 하였으며 당시 트레일러 운행을 위해 특수면허를 취득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운동으로 몸매까지 완벽하게 만든 여진구, 앞으로도 좋은 연기로 활발한 활동 이어가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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