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리즈시절 얼굴과 결혼 스토리

최민수 과거 리즈시절과 결혼 스토리

최민수는 MBC 새로운 드라마 '회계법인'으로 안방에 컴백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어느 작품이든 좋은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최민수인데요 오늘은 최민수의 과거얼굴과 집안 가족 부인 강주은 결혼 이야기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민수 가족 집안

최민수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영화배우 최무룡과 강효실이며 외할아버지는 영화감독 강홍식, 외할머니는 영화배우 전옥이라고 합니다. 다들 한국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유명한 영화배우와 감독들이었죠. 최민수는 태어나자마자 연예인 집안에서 태어나게 되고 자라게 되었습니다. 최민수가 태어났을 때 아버지는 어머니와 이혼했고 배우 김지미와 재혼을 하였습니다.

부모님의 이혼 이후 최민수는 새엄마가 된 김지미와 잠시 살았다고 하며 그 인연으로 김지미를 어머니라 불렀다고 하는군요. 최민수는 갓난아기 때 버림받았고 친척집을 전전하며 자랐는데 김지미를 어머니로 대했는데 대신 아버지와는 사이가 좋지 않았는데 말년에 화해를 하고 1999년 최민수 아버지의 장례식장에서 직접 영정사진을 들기도 하였죠. 최민수는 결혼에서 평범하지 않은 모습을 보입니다. 최민수는 아내 강주은을 만나고 3시간 만에 결혼 신청을 하였다고 합니다.

최민수 부인 강주은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은 대학을 졸업하고 치과대학에 진학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미스코리아 캐나다 지역 예선에서 진이 되며 서울 본선에 출전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때 최민수는 강주은을 보고 한눈에 반했다고 하는데 바로 다가가지 않고 당시 MBC 부사장에게 부탁해 강주은의 프로필을 얻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강주은은 미스코리아 대회가 끝난 뒤 캐나다로 돌아가기 전날 방송국 구경을 왔다가 최민수와 다시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최민수는 강주은과 커피숍으로 향했고 이야기를 나누다 불과 3시간만에 프러포즈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강주은은 최민수가 다른 여자들에게도 이러는 사람이라고 생각했고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한결같은 최민수의 모습에 강주은은 조금씩 마음이 변하기 시작했는데 바쁜 스케줄 중에서도 캐나다 귀국길에 공항에 오고 주말에 갑자기 캐나다를 방문하고 강주은 가족과 식사를 하고 바로 한국으로 돌아가는 등의 행동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결국 강주은은 최민수의 정성에 감동해 프로포즈를 받아들이며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결혼 이후 둘은 엄청나게 싸우게 되었다고 하네요. 결혼하고 신혼 3년만에 거의 40년 동안 싸울양을 다했다고 합니다. 이혼하지 않고 지금까지 온 게 기적이라고 하며 그 때문에 오히려 더욱 단단한 사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과 화목한 가정이 계속 이어지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