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리 과거 얼굴과 아내 이야기

숀리 과거 얼굴, 체중, 결혼 아내 딸 이야기

1. 숀리 과거 얼굴 2. 숀리 결혼 부인 아내 3. 숀리 근육 체중

숀리는 최근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의 남성 표지 모델로 화보 촬영을 하며 근황 소식을 전하였네요. 숀리는 최근에도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히 얼굴을 비추고 있죠. 그래서 오늘은 숀리의 과거 얼굴, 근육, 체중변화, 결혼, 부인, 아내, 딸, 이야기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숀리 리즈 과거이야기

숀리는 스포츠 트레이너 겸 방송인이자 기업인입니다. 숀리는 보디빌더 출신으로 방송에서 다이어트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게 되었죠. 지난 2010년 SBS 예능 '스타킹'에 비만인 일반인들을 모집해 100일 만에 다이어트를 성공시키는 '다이어트 킹' 프로젝트로 엄청난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다이어트 킹 시즌2' , '다이어트 서바이벌 빅토리, '다이어트 워' 등 다이어트 관련 프로그램에 연이어 출연을 하였어요. 그런 숀리는 과거 20살까지만 해도 182cm에 58kg으로 아주 마른 몸매를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때부터 운동을 하기 시작해 21살에 65kg, 24살에 88kg으로 3년 만에 23kg을 찌우고 근육을 키웠다고 하는군요. 숀리는 살을 찌우기 위해 하루에 10끼 식단을 챙겨 먹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숀리는 원래 먹는 것을 엄청 좋아해 보디빌딩 대회 전날에 짜장면 곱빼기를 시켜 먹었다가 복근이 사라진 적도 있다고 하네요. 사실 숀리가 몸을 키우게 된 이유에는 부인 덕분이라고 하죠. 숀리가 고등학생 시절 캐나다에 유학을 갔다가 아내를 만났다고 하는데 당시 숀리는 농구를 하던 중 백인 친구들이 숀리를 은근히 따돌리며 동양인을 비하하는 옐로 스키니 보이라고 놀렸다고 하네요. 화를 참지 못하고 백인 친구 6명과 싸웠는데 한 대도 때리지 못하고 심하게 맞았다고 합니다.

숀리 결혼 부인 아내 딸

숀리는 그 날 이후부터 하루에 6~7시간씩 운동을 했는데 모든 게 아내 내조 덕분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하였습니다. 당시 숀리는 흑인들이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고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하였으며, 2004년도에 캐나다 최고 몸짱 대회에 출전해 1등을 한 뒤 펑펑 울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숀리는 2006년 아내와 결혼을 하였으며 숀리와 아내 사이에는 두 딸 을 낳았다고 하는군요. 숀리의 아내는 집 앞의 헬스장에서 다른 트레이너에게 운동을 배우고 있었다고 합니다. 혹독한 트레이너인 숀리지만 아내 앞에서는 한없이 마음이 약해졌다고 하네요. 남편이 숀리라 아내 몸 관리를 잘하겠다고 하지만 사실 아내를 직접 관리를 하면 망친다고 하며 아내에게는 '하나 더'를 못하겠다고 이야기하였어요. 트레이너는 숀리의 아내인 줄 몰랐다고 하는데 아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숀리 사진을 올릴 때도 얼굴을 자르고 올린다고 합니다. 숀리는 자신의 큰 신체 때문인지 작은 스타일의 여자가 이상형이었고 캐나다에 자신의 아내를 보자 마자 첫눈에 마음에 들었다고 하는데 작은 스타일뿐 아니라 상당히 예쁜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 이어가는 숀리가 되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