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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리즈시절 모습과 남편 결혼 스토리

배우 박주미는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리즈에 출연하며 오랜만에 연기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여전히 리즈시절 외모를 자랑하고 있는 박주미인데요 이번은 배우 박주미의 리즈시절 모습과 남편 이장원 결혼 스토리, 자녀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주미 과거 리즈시절

박주미는 1991년 송곡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MBC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1992년 MBC 공채 탤런트 시험에 붙으면서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죠. 1994년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에 입학하였으며 이후 MBC '오늘의 좋은 날'의 코너 '소나기'에서 강호동의 여자친구로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박주미 남편 결혼 스토리

박주미는 1993년 12월부터 2000년 12월까지 아시아나 항공 전속 모델로 활동을 하면서 이름을 알렸습니다. 박주미는 2001년 드라마 '여인천하' 출연 이후 광성하이텍 회장의 장남인 이장원과 결혼하면서 연예계를 잠정 은퇴하였어요. 박주미와 남편 이장원은 동갑이며 한국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유학을 다녀온 유학파라고 합니다. 남편 이장원은 '아시아나 광고'와 '소나기', '허준'에 나오는 박주미의 모습이 같은 사람인 걸 모른 채 TV에 나오는 세 인물에게 모두 호감을 가졌었다고 하네요.

이장원은 시간이 지나 호감을 가졌던 인물들이 모두 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인맥을 동원해 수소문 끝에 소개팅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소개팅 이후 연인으로 발전을 하게 되었는데 남편은 촬영장에 샌드위치를 만들어 갖다주고 차로 데이트를 할 때는 박주미가 춤을 춰보라고 하면 자동차 라이트를 켜놓고 춤을 추기도 하였었다고 합니다. 그런 열정에 박주미의 마음이 움직였고 결국 6개월 만에 초스피드로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박주미는 서울예대를 휴학한지 10여 년 만에 성균관대 영상학부에 들어갔는데 다시 공부를 시작할 수 있도록 용기를 준 사람도 남편인 이장원이었다고 하네요. 박주미는 결혼 이후 아들 둘을 갖기도 하였는데요 결혼 이후 남편의 자상함이 사라져 속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총각 때도 차갑고 까칠한 매력이 있었는데 자상한 남자보다는 까칠한 매력이 있는 남자가 이상형이어서 자신에게 대한 열정이 사라지긴 했지만 이상형으로는 계속해서 남아있게 되었다고 하네요.

박주미는 드라마 '여인천하'이후 잠정 은퇴를 하게 되었는데 일보다 아이들이 소중했기에 육아에 시간을 쏟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2011년 '사랑을 믿어요'로 거의 11년 만에 연예계에 복귀를 하게 되었는데 복귀 이후 꾸준히 드라마와 영화, 예능까지 출연을 이어가고 있어요.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과 화목한 가정이 계속되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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