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리즈시절과 데뷔 스토리

송중기 리즈시절과 데뷔 스토리, 결혼, 이혼

1. 송중기 리즈시절 2. 송중기 데뷔 스토리 3. 송중기 결혼과 이혼

송중기는 최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윤현우, 진도준' 1인 2역을 맡아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고 시청률 대박을 터트리기도 하였습니다. 이혼 이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송중기네요. 그럼 오늘은 송중기의 리즈시절 모습과 데뷔 스토리, 결혼과 이혼 등 여러 이야기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송중기 과거 리즈시절

송중기는 데뷔 이후 작품을 할 때마다 외모가 화제 될 만큼 뛰어난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 2011년 SBS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로 연기력까지 인정받으며 연기와 외모, 스타성까지 모두 훌륭한 배우로 평가받고 있어요. 2008년 '쌍화점'으로 데뷔 후 여러 작품의 조연, 단역을 거치다 '성균관 스캔들'에 출연하며 스타 배우가 되었습니다. 군 입대 전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와 영화 '늑대소년' 흥행으로 전성기를 누렸고 제대 후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송중기는 어린 시절부터 상당한 외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귀여운 얼굴부터 잘생긴 얼굴까지 성형이라는 말은 나올 수 없는 얼굴을 보여주고 있는데 초등학교 1학년 때에는 쇼트트랙 선수로 활약하여 대전광역시 대표 선수로 전국체육대회에도 3번이나 출전하였다고 하는데, 중학교 2학년 때 발목 부상을 당하며 선수생활을 마감하였다고 하는군요. 그 이후 공부에 전념하였고 다행이 승부욕으로 열심히 했더니 성적이 금방 올랐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때에는 공부만 했고 수시 전형으로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에 지원 하고 연세대에 합격하였으나 수능 최저 등급을 맞추지 못하며 불합격 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충남대학교 경영학부에 합격하였으나 송중기는 만족하지 못하고 재수를 하였고 재수 끝에 수능 400점 만점에 380점을 받으며 성균관대학교에 정시 전형으로 합격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송중기는 대학교 3학년 때 배우의 꿈을 꾸었다고 하는데 학생 때부터 잘생겼다는 이야기를 계속 들어기에 그 자신감으로 연기자를 생각하였는데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다고 합니다.

대학 생활에 만족하지 못하자 다른 꿈을 꾸길 원했고 연기를 하기 위해 연기학원을 다니며 엑스트라로 출연하다 발탁 되어 소속사에 들어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정식 데뷔 하였으며 대사는 한마디뿐이었지만 자신에게 큰 도움이 되었고 그 뒤로 드라마에서도 조연으로 출연하며 적은 분량으로도 잘생긴 외모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다 KBS2 드라마 '성균관스캔들'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고 스타 배우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죠. 이 작품 이후 대세 스타로 오르며 예능,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였어요. 그런 송중기는 2013년 육군 현역으로 입대하였습니다. 송중기는 연애 병사가 아닌 수색대에 지원을 하였고 1년 9개월의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하였죠. 전역 후 복귀작으로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하였고 복귀작으로 대박 흥행에 성공하였으며 이제는 전부안인 송혜교를 만나 결혼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방영 당시 송중기와 송혜교가 뉴욕에서 손잡고 데이트하는 모습이 찍히기도 하였으나 열애설을 부인하다 1년이 지난 후 결혼을 한다고 발표를 하였죠.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 결혼은 오래가지 못하고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둘 사이에 자녀는 없는 상태였으며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여러 소문들이 돌긴 했지만 진실여부는 알려지지 않은 채 조용히 끝을 내게 되었어요. 이후 송중기는 외국인 여자친구가 있음을 밝히기도 하였는데 여자친구 역시 배우이며 여러 가지 소문들이 있지만 아직 정확한 내용이 알려지지는 않고 있습니다. 재혼까지 이어갈지 모르겠는데 앞으로도 좋은 모습 이어가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