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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어린 시절 사진과 데뷔 전 스토리

강다니엘의 최근 소식으로는 새롭게 시작한 TV 조선 프로그램 '미스터 트롯2'에서 마스터로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다 '술도녀OST'도 발매하며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네요. 그럼 오늘은 강다니엘의 과거 어린시절 사진과 데뷔 전 이야기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강다니엘 과거 데뷔전

강다니엘은 중학교 2학년 때부터 배운 비보잉과 고등학교 때 전공한 현대무용으로 파워풀하고 섬세한 춤 실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학창 시절부터 춤에 푹 빠진 생활을 해왔다고 하는데 중학교 2학년 때 교내 남자 비보잉 동아리가 결성되면서 동아리의 멤버 중 한 명으로 활동을 하였다고 하는군요. 이 비보잉 동아리는 결성된 지 얼마 되지 않아 학예제나 학교 행사 때 고정 출연을 하였고 이웃 학교 행사 때도 초대되어 공연을 하곤 했다고 합니다.

강다니엘은 그렇게 방과후 비보잉 수업 강사의 권유로 학원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비보잉을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하였습니다. 기본기가 없으면 힘든 비보잉을 잘 추기 위해서 근육을 만들면서 춤을 배웠다고 하는데 학교를 마치면 왕복 3시간이나 걸리는 해운대에 있는 학원에서 밤늦도록 춤을 추고 오는 생활을 반복하였다고 합니다. 오후 5시에 학원에 오면 밤 10시에 학원 문들 닫을 때까지 춤을 추었다고 합니다.

댄스학원 강사 선생님과 집이 같은 방향이라 거의 매일 함께 퇴근을 할 정도였다고 하는데 선생님은 강다니엘의 인기에 대해 누구보다 성실하게 연습을 한 과거 덕분이라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당시 어머니는 비보잉을 할 거면 힘들다는 소리를 하지 말라고 하였고 강다니엘 역시 한 번도 힘들다는 소리를 하지 않았고 춤 연습을 하다 손가락이 부러졌을 때도 재미있다고 하였다고 합니다.

강다니엘은 이렇게 춤에 빠져 살았고 강다니엘의 중학교 시절부터 친구는 강다니엘이 '흑역사가 있을 수 없는 친구이다. 진짜 성실하게 열심히 춤추고 살았다' 고 말했고 비보잉을 같이 배웠던 지인은 '보통은 기술만 배우려고 하는데 다니엘은 기본기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했고 풋워크를 좋아했으며 사생활 역시 되게 착하고 잘 웃고 춤 좋아하고 성실하고 수줍음도 조금 있었다'라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강다니엘은 고등학교는 브니엘 예고로 진학하여 현대무용을 전공하였고 제 49회 고등학생 예능 실기 대회에서 금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는 4개월 동안 후배들의 비보잉 교사로 활동을 한 적이 있다고 하는군요. 덕분에 후배들의 생활 태도도 좋아지고 결석하는 게 줄었다고 하며 이후에는 본격적으로 비보잉에 매진을 하였고 비보잉 영상을 본 기획사들이 먼저 연락을 해왔고 고민 끝에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강다니엘은 B2M 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가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였으나 데뷔가 힘들었다고 하는군요. 당시 소속사가 타이틀곡 녹음까지 마쳤으나 회사가 어려워지며 MMO엔터테인먼트로 인수 합병되었고 연습생들도 옮겨졌고 여기서도 제대로 된 트레이닝을 받지 못하였고 데뷔 기약 없이 2년 2개월간 방치되어 지하 연습실에서 혼자 연습을 하며 보냈다고 하네요. 데뷔의 기회는 오지 않고 누군가의 백댄서로 서는 날들이 계속되자 모든 걸 그만두고 친척이 있는 캐나다로 가려고 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다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나온게 '프로듀스 101' 죠. 첫 소속사 평가 때는 B등급을 받았으나 최종적으로 A반에 합류하였으며 초반에는 23위를 기록하기도 하였으나 첫 개인 직캠인 '쏘리쏘리'가 풀린 후 입소문을 타고 점점 인기를 얻기 시작해 최종 1위를 기록하며 워너원 센터로서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 이어가는 강다니엘이 되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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