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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권 데뷔전, 아내 박세진 러브스토리 자녀

1. 김영권 프로 데뷔전 이야기
2. 김영권 소속팀
3. 김영권 아내 박세진 러브스토리
4. 김영권 자녀 아들 딸

김영권은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뛰어난 활약으로 대한민국의 16강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예선 3차전 포르투갈 전에서 동점골을 넣으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죠. 오늘은 김영권의 데뷔전 스토리와 소속팀, 아내 박세진 러브스토리, 자녀 아들 딸 등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영권 프로 데뷔전

김영권은 과거 전주공업고등학교 재학 시절 아버지의 사업이 실패하며 힘든 학창 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래서 금요일까지만 축구를 하고 주말에는 막노동을 했다고 하네요. 축구화 사는 돈도 막노동하고 받은 일당으로 샀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불러주는 대학이 없어서 축구 선수를 접을 상황이 되었지만 전주대학교 감독의 도움으로 전주대에 들어가 기량을 향상해 J리그에 입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김영권은 청소년 국가대표 시절부터 절친인 홍정호와 센터백으로 호흡을 맞추며 한국 축구의 유망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때 활약으로 J리그 스카우터의 눈에 띄어 FC 도쿄에 입단을 하게 되었어요. 한 시즌만을 뛴 뒤 오미야 아르디자로 이적을 하며 역시 한 시즌을 보낸 뒤 2012년 중국 광저우 헝다 팀으로 이적을 하였고 마르첼로 리피 감독의 지도를 받으며 실력이 크게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김영권은 입단 직후부터 주전으로 기용되며 광저우가 중국 최강으로 성장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였고 100경기 출전을 맞이해 기념 행사를 열어 주는 등 팀에서 레전드 대우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2015년에는 EPL의 스완지 시티, 사우스햄튼, 선더랜드에서 관심을 받았지만 이적을 하지 않고 FC 광저우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2019년 까지 광저우에 남게 되었죠. 김영권이 광저우에서 받은 연봉으로 약 48억 정도가 된다고 하네요.

김영권 아내 박세진 러브스토리

김영권은 젊은 나이이던 26살 결혼식을 올리며 화제가 되었죠. 거기다 김영권 부인 박세진의 사진이 축구 사이트에 알려지며 예쁜 외모로 많은 관심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김영권과 아내 박세진은 첫만남부터 상당한 인연이 있었다고 합니다. 김영권의 아내 박세진의 직업은 스튜어디스라고 하는데 김영권이 가족끼리 여행을 가는 비행기 안에서 아내 박세진을 처음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내의 명찰을 보고 이름을 기억한 다음 김영권 친구 중 해당 항공사에 다니던 승무원이 있어 연락하여 박세진을 아냐고 물었는데 김영권의 친구가 유일하게 항공사에서 알던 친구가 박세진이었다고 하네요. 김영권은 결혼 이후 2015년 9월 딸 김리아를 출산하였고 출산 이후 인스타그램에 꾸준하게 딸의 사진을 올리는 등 딸 바보의 모범적인 예시가 되었으며 엄마 아빠를 쏙 빼닮은 예쁜 외모로 잘 자라고 있으며 2017년에는 아들 김리현을 낳았습니다.

아들 김리현 역시 상당한 외모로 리리 남매로 통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었네요. 김영권은 양팔 있는 레터링 문신 중 부인 박세진의 이름과 첫째 딸 김리아 의 영어 이름을 새겨 넣었었다고 하네요. 아들 김리현의 이름은 넣은지 확인이 되지는 않지만 행복한 가족생활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럼 앞으로도 화목한 가정이 계속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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