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어린시절 이야기와 남편 결혼 스토리

안선영 어린 시절/ 결혼 남편/ 다이어트 몸매

1. 안선영 과거 어린시절 2. 안선영 결혼 남편 3. 안선영 다이어트 몸매

안선영의 최근 소식으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놀라운 수영복 몸매를 자랑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40대 후반이지만 운동과 다이어트로 전성기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안선영이네요. 그럼 오늘은 개그우먼 안선영의 과거 어린 시절 이야기와 결혼 남편 다이어트 몸매 자녀 근황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선영 과거 어린시절 가족

안선영은 코미디언 출신 방송인으로 코미디언 데뷔 전 케이블 방송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하였다고 합니다. 부산 경성대학교 연영과 출신으로, 2000년대부터 예능에서 연기까지 여러 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어요. 안선영은 어릴 적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하는데 안선영이 4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어머니와 가족들은 충격이 클까 봐 돌아가셨다는 말도 못 하고 출장차 사우디아라비아에 있다고 거짓말을 해서 초등학교 4학년 때까지 이 사실을 모르고 살다가 우연히 이모들의 말을 듣고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안선영이 중학교 2 학년 때 이모들은 재혼을 주선했지만 안선영이 반대해 재혼을 하지 않았다고 하는군요. 안선영은 1994년 경성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수석으로 입학 했다고 하는데 대학교를 다니던 시절 이윤택 감독의 연극 '신의 아그네스'에 참여하는 등 연기에 열정을 보였고 그러다 연극과 뮤지컬을 공부하기 위해 1996년에는 영국으로 유학을 떠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생활비를 집에서 거의 받지 못해 아르바이트를 하고 김치를 만들어 팔며 직접 돈을 벌면서 생활을 해냈다고 합니다.

특히 영국 유학 시절 아랍왕자의 세번째 부인이 되어달라는 청혼을 받기도 하였다고 하죠. 그러다 1997년 외환 위기가 터지며 어머니가 파산 상태에 이르자 어머니를 모시기 위해 귀국을 했다고 하네요. 이후 1999년 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로 올라가 KT 하이텔 아나운서로 취직했다가 잘 되지 않고 2000년 MBC 11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하여 미녀 개그우먼으로 불리며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였습니다. 거기다 연영과 출신답게 배우로서도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기도 하였어요.

안선영 결혼 남편

안선영은 2013년 10월 5일, 3살 연하이자 부산 출신 사업가와 부산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6년 6월 25일 아들을 출산하기도 하였습니다. 안선영의 남편은 부산을 기반으로 하는 식료품 업체 대표라고 하며 이름은 서정관이라고 하는군요. 안선영은 과거 자신보다 100만 원이라도 더 벌어야 남자로서 존경할 수 있다는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적이 있었는데 다행히 안선영의 남편의 경제력은 안선영 보다는 더 나은 것으로 보입니다.

안선영은 결혼 후 종편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 가고 있으며 연기 활동은 2019년 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에 참여를 하였으며 2017~2018년에는 SBS 라디오 '김흥국, 안선영의 아싸 라디오'를 진행하기도 하였어요. 안선영은 결혼과 출산 이후 체중이 많이 올라가자 다양한 운동을 하며 엄청난 몸매를 자랑하고 있네요. 운동 마니아답게 남편과도 자주 운동을 하는 모습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리기도 하고 있습니다.

안선영 다이어트 몸매

안선영은 출산 후 16개월부터 100일에 걸쳐 8kg 을 감량하는 데 성공을 하였다고 합니다. 고단백 저탄수화물 식단 위주로 섭취를 하였고 그 사이에 근력운동을 1시간씩 병행하였다고 하는군요. 지금은 선명한 복근을 보이는 등 정말 대단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거기다 호텔에서 수영복 입고 있는 모습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여주며 화제가 되기도 하였는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과 화목한 가정이 계속되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