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학선 결혼 부인 아내 박종예 자녀

양학선 결혼 부인 아내 박종예 자녀

대한민국 기계체조 선수 양학선은 오늘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돌싱포맨'에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최근 넷플릭스 '피지컬 100'에 출연해 좋은 모습을 보여준 양학선이죠. 오늘은 양학선의 나이, 가족, 결혼, 부인 아내 박종예, 자녀 근황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양학선 나이, 고향, 가족 관계
2. 양학선 선수 생활
3. 양학선 결혼 부인 아내 박종예 자녀

1. 양학선 나이, 고향, 가족 관계

양학선은 1992년 12월 6일생, 나이 32세입니다. 고향은 전라북도 고창군 출생이고 키 160cm, 체중 51kg이며 가족 관계 아버지, 어머니와 형, 부인(아내) 박종예가 있어요. 양학선은 어린 시절 공사장 미장기술자였던 아버지를 따라 광주광역시 서구 달동네로 이사하여 어려운 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초등학생 시절 체육 특기생이었던 형을 따라 체육관에서 기계체조를 처음 접했다고 하는군요.

2. 양학선 선수 생활

어려운 가정 형편에 다양한 기계체조 기구들이 있는 체육관은 양학선에게 놀이동산이나 다름이 없었으며 양학선의 재능을 눈여겨본 감독에 의해 체조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양학선은 광주체육중학교로 진학한 뒤 양학선의 평생의 은사를 만나게 되었어요.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인해 중학교 시절 많은 고민에 빠졌으며 결국 돈을 벌기 위해 중학교 2학년 때 가출을 한 양학선을 감독님이 직접 찾아가 설득하며 양학선을 다시 복귀시켰다고 합니다.

 

양학선은 복귀 이후 중학교 3학년 때, 소년 체전에서 도마 종목에서 우승을 하게 되었죠. 여러 종목을 하지 않고 도마에 집중을 하도록 한 것이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양학선이 탄생한 이유라고 하는군요. 우승 이후 대한체조협회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선수 양성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광주체육고등학교 3학년 때 2010 세계 선수권에서 도마 종목 4위로 입상을 하게 되었죠.

양학선 인스타그램 보러가기

 

양학선 아내 인스타그램 보러가기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도마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면서 세계 무대에서 혜성 같이 등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2011 세계선수권에서 항목 2번의 기술을 처음 선보이며 1위로 등극 하게 되었네요. 2012 런던 올림픽 도마 종목에서 만 19세 나이로 대한민국 체조 역사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하기도 하였습니다. 양학선은 2012 런던 올림픽 이후 몸 관리를 철저히 했지만 2016년 훈련 도중 아킬레스건을 다치는 큰 부상을 입고 수술을 하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은 출전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3. 양학선 결혼 부인 아내 박종예

양학선은 2020 도쿄 올림픽 예선에서는 부상 트라우마로 인해 큰 실수를 하면서 결선 진출에 실패하였고 은퇴를 시사하기도 하였지만 마음을 바꿔 2024 파리 올림픽까지 도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인 2022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20위를 기록하며 탈락하기도 하였어요. 그런 양학선은 2020년 10월, 무용 지도자인 여자친구였던 박종예와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되었습니다. 양학선은 부인 박종예와 무려 7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하며 둘 사이에 아직까지 자녀에 대한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어요. 그럼 앞으로도 좋은 성적과 자녀 소식까지 전해지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 이상으로 양학선의 나이와 결혼 부인 아내 박종예 직업 등 여러 이야기들을 알아보았는데 방문하신 모든 분들 유익한 시간이 되셨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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